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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이론과 실제

제목

◈공의로 상전을 섬겨야만 참된 충성이 됩니다.■

작성자
odmr10
작성일
2017.12.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62
내용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자신의 거짓된 술수와 탐심으로 가득찬 세상의 영웅호걸들로 하여금 수많은 나라들을 세워 놓고 지혜로운 신하(일꾼)들로 하여금 그들 주권자들의 명령(뜻)만 따르게 하는 충견(총포탄)으로만 사용(私用)하려 할 뿐, 모든 권세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좇아 만백성의 참된 평안과 행복을 도모해 주는 공복(公僕)으로는 사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치 세상 여인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그 남편의 뜻만 좇는 도우미 노릇만 하려 할 뿐,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남편이 선악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 충절의 도우미가 되려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공직들이 자신이 섬기는 상전(왕과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으나, 어떤 자들은 선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양심을 근거로해 공의로 충성하는 공복들이 되고, 또 어떤 자들은 악하고 거짓되고 부패한 자신의 야욕을 위해 상전의 비위만 맞추는 충견들이 되기도 합니다. 유다 왕국을 멸망시키고 바벨론 제국을 건설한 느부갓네살 왕의 신하들 중에는 이스라엘 자손 다니엘과 그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공의로 왕을 섬기는 충복들이 되었으나, 그 이외의 신하들 대부분은 악하고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으로 느부갓네살을 섬긴 충견들이 되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왕명은 모두 복종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을 명하는 왕의 말은 단호하게 거부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말로 복종을 요구하면 과감히 그 말을 거역하였습니다. 그래서 풀무불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사자 굴에 던져지기도 하였으나 하나님이 그들 모두를 살려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왕명을 정면으로 거역하고도 그 후에 왕에게 충성된 자로 사랑받은 까닭은, 자신이 섬기는 왕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하나님께 징계받는 한낱 분봉왕(관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라의 공직자들이나 기업체의 중진들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로 왕과 상전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되면 그는 한낱 충견이 되어 그 상전에게 아첨한 자로 판명되나, 모든 상전의 상전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로 자기 상전의 말을 거역하게 되면, 자신의 상전도 그 거역한 일이 도리어 자신에게 유익한 충성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만일 대한민국의 고위 공직자들이 김일성 일가들을 흠모하는 좌경화 종북 세력들의 뜻을 따라 총뿌리를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겨누게 되면, 그 휘하의 군병들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목숨을 걸고서라도 그런 역적 짓을 엄단하여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어떤 공적이고 사적인 신분으로 남의 수하에 소속되었을지라도 모든 상전의 상전이 되시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어긋난 명령을 하달받았을 때에는 반드시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처럼 목숨을 걸고서라도 왕(상전)의 명(말)을 거역하여야만 청사에 길이 남는 충효로운 사람으로 기록될 수 있을 뿐, 그렇지 않으면 모두다 반역의 원흉인 김일성 일가들에게 맹종하는 종북 충견들처럼 영원히 민족 반역자들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됩니다.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을 오늘날 대한민국 사람들이 경제적인 풍요와 자유로운 행동으로 헛되게 규정하나, 그 실은 어떠한 상전이라도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어긋난 명령을 할 때에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처럼 목숨을 걸고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이점이 남한과 북한의 근본적인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깨달아 지키는 국민들과 공직자들이 되어야만 비로소 남한이 북한을 접수할 수 있을 뿐, 이러한 차이보다 경제적인 풍요와 천방지축하고자 하는 짐승들의 자유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이점으로 남한이 북한보다 우월하다고 생각는 자들은 악하고 거짓되고 부패하여 도리어 김일성 일가들에게 잡아 먹힙니다.

 오늘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자와 불신자와의 차이점을 물질적인 축복을 받느냐, 못받느냐로 헛되게 규정하고 난 후, 모든 방면의 상전들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상전들에게 복종하는 것은 미덕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주 안에서의 복종과 순종이어야 할 뿐, 하나님 뜻 밖에서의 순종과 복종은 한낱 개 같은 자들의 충견 노릇일 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의 진정한 충성이 못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탐욕스러운 이기주의 정치인들이 종북 세력들이나 동성애자들 같은 저질 반역 국민들의 지지와 표를 얻기 위해 저들의 충견 노릇만 하려 할 뿐,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저들의 반역 행위와 추악한 동성애 행위를 꾸짖어 책망치 않습니다.

 
"공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잠언 21:15) 하셨고 또,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시편 15:1~5) 하심 같이, 이 땅의 정치인들이 모두에게 옳고 유익한 하나님의 공의로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소인배의 행위로 반역 저질 국민들의 충견 노릇만 하려 합니다.

 대한민국은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득실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 박스(두뇌) 역할을 감당하여야 할 장소와 국민들이어야 할 뿐, 탐욕스러운 주변 강대국들의 정욕을 충족시키는 창녀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국민과 공직자들은 시급히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득실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두뇌 역할을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탐욕의 국가들을 능히 꾸짖어 책망할 줄 알아야만 비로소 한반도의 지정학적 역할에 맞는 콘트롤 박스가 될 수 있을 뿐, 이런 역할을 무시하고 강대국들의 틈바구에서 생존하기 위해 저들의 야욕을 충족시키는 창녀가 되면 멸망한 이스라엘의 전례를 밟게 됩니다.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시편 58:1) 하심 같이,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공직자들과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지니도록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한낱 총포탄으로만 이 국민들을 소모시키려는 하는 정치인과 정당들, 곧 자국민을 주변국 국민들의 성적 노리개감이나 노예로만 사용코자 하는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정치인과 정당들은 온 국민에게 사리사욕과 불법불의와 거짓과 음란만 퍼뜨려 가르칩니다. 이런 자들은 국민이 존중치 말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진리의 철장으로 사정 없이 두들겨 부수어야 합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1) 하심 같이, 제가 여러분들의 선생이 되고 지배자가 되려는 뜻으로 이런 말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이 지구상에 이 같은 하늘의 정보를 전하는 곳은 오직 동북아 한반도 대한민국 뿐이기 때문에 이 같은 말을 권합니다. 더 이상 사람(정당)들의 종이 되어 개 같은 충성을 하지 말고,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나라와 민족을 거짓과 탐욕과 음란과 이적행위로부터 구원해 내어야 합니다. 이런 구원자들이 많아지면 하나님이 이 나라 이 민족으로 하여금 주변 강대국들의 머리가 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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